가족, 동료들과 함께 푸른 숲 만들기의 희망을 키워가는 의미있는 시간 제공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사)환경실천연합회가 전했다.
이 나무심기 활동은 단체, 기업,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함은 물론, 가족, 동료들과 함께 푸른 숲 만들기의 희망을 키워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환실련의 한강공원 숲 조성 활동은 6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심을 수 있고 자생력이 좋은 조팝나무, 갯버들 등의 키 작은 나무를 중심으로 총 2만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식목활동과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에 식재된 나무들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