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가 어려운 이재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개봉 후 바로 취식 가능한 캔햄 등
즉석 육가공품을 전달
즉석 육가공품을 전달
강원도 산불지역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약 15,000개의 자사 육가공 제품을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갑작스러운 재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은 위한 것이며 선진은 지난 주 속초시청과 고성군청을 통해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특히 현재 긴급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어 취사가 어려운 이재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개봉 후 바로 취식 가능한 캔햄 등 즉석 육가공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진에서 전달한 구호물품은 현재 피해가구로 추정되는 약 400여 가정 전체에 제공 가능한 물량이다.
선진뿐 아니라 지난 8일에는 ㈜하림에서는 8,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제품을 기부하는 등 그룹 계열사도 전국적인 구호품 전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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