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29일(현지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Antwerpen)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코란도 중부유럽 론칭 행사 열어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코란도 중부유럽 론칭 행사 열어
3월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준중형 SUV 코란도를 벨기에와 영국 등 유럽시장에 론칭하며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오는 11일 쌍용자동차가 전했다.
쌍용자동차는 3월 28~29일(현지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Antwerpen)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열린 코란도 중부유럽 론칭 행사를 통해 전시된 코란도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코란도의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높은 수준의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뛰어난 공간활용성 등 코란도의 상품성과 경쟁력에 만족감을 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와 함께 코란도는 여전히 영국에서 인기모델이라며 신형 코란도가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