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회 비올라 독주회, 5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 5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10 14: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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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그램을 홍성준, 강지원의 편곡으로 재즈버전으로 연주할 예정

오는 5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모든 프로그램을 홍성준, 강지원의 편곡으로 재즈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앤디 킴, 베이시스트 정재홍, 드러머 김성화와 함께 5월에 어울리는 즐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더욱 흥미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올리스트 이상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취득했고, 메릴랜드 대학교 박사과정 중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통해 수석 입단했다.

그녀는 세계일보콩쿠르와 음악저널콩쿠르 입상, 기타큐슈 국제음악콩쿠르 1위 Performed at Hibiki Hall for Winner of Kitakyushu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등에 입상했으며 예음 및 동아 체임버 페스티벌 콘서트 등지의 여러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꾸준히 음악적 정진을 해왔다.

또한 올라 비올라 사운드,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프로코피예프 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등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협연무대에 올랐고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Kumho Young Artist Recital at Finland, 주일 한국대사관 후원 Millennium Quartet Recital-Korea-Russia Youth Orchestra Concert-Recital at Leakin Hall, University of Maryland Honor Recital, Chamber Concert at Northtown Arts Center in Chicago, Chamber Recital in Ganz Hall in Roosevelt University, 주한 체코 대사관 후원 Czech Musical Traditional Chamber Recital 등을 가진 바 있다.

귀국 후 2006년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과 성남아트센터 주최의 우수 신인연주자 초청 리사이틀 마련과 비올라 사중주 콰트라브라체 연주 등 각지에서 초청 연주회 및 초청 비올라 독주회 같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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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23:45:33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