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을 위한 게임과 교육 게임을 중심으로 20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보드 게임 준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보드게임을 선보인다고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전했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지난 10년 이상 유교전에 참가하여 징고, 우봉고 등 우수한 교육용 보드게임을 다수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유교전에서 주목할만한 부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유교전에서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유아들을 위한 게임과 교육 게임을 중심으로 20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보드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1인용 퍼즐 게임 대표 브랜드 씽크펀의 신작이 특히 주목할만하다.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들며 즐기는 퍼즐 ‘롤러코스터 챌린지’, 국내 작가가 고안하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손수건 접기 퍼즐 ‘컬러 폴드’, 새로운 논리 추리 퍼즐 ‘캣크라임’ 등 씽크펀의 신상품 7종이 이번 유교전을 통해 공개된다. 씽크펀 신작 외에도 12면체 행성에 타일을 입체적으로 붙이며 행성을 만드는 퍼즐형 전략 게임 ‘플래닛’, 카드 게임과 쌓기 게임을 기묘하게 접목한 ‘웡키’ 등 참신하고 교육적으로도 유의미한 신작들을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유교전은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일한 유아 전문 전시회이며, 유아 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로 학부모와 교육 종사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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