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

현대차,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9.04.09 1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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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가 적용된 공간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가 적용된 공간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현대자동차가 전했다.

현대차가 1월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전기차가 스마트 IT 기기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의 미래 고객 경험(UX) 전략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현대차는 CES 2019에서 선포한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과 의미를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한 공간과 예술 작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고 직관적으로 ‘스타일 셋 프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 출범한 세계적인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축제로 최신 문화와 패션 및 디자인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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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22:50:41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