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 임직원 모두가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 1000만원이 포함된 금액
‘노동조합 러브펀드’ 1000만원이 포함된 금액
오늘 9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긴급구호 성금 5000만원은 공제회 임직원 모두가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 10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교직원공제회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행복한 교육 동행’을 미션으로 장애인 선생님 교육보조기기 지원, 조손가정 장례지원 및 멘토링 교육지원사업 등 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의 기부와 봉사활동도 적극 장려해 2009년 임직원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창단하고 2013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희망목표 설정을 통해 목표 달성 시 설정 금액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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