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늠 챔버 앙상블, 창단 23주년을 맞아 2019 하늠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열어

하늠 챔버 앙상블, 창단 23주년을 맞아 2019 하늠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열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08 17: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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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연주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2019 하늠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2019년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조정현의 지휘로 선보이며, 음악회의 1부는 널리 알려져 있는 클래식 명곡들과 협주곡들로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2부는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제1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늠 챔버 앙상블은 창단 23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하늠 챔버 앙상블은 1996년 창단된 이래 대표적인 국내 챔버 앙상블로 인정받았으며 빈틈없는 화음 구조 안에서의 완벽한 앙상블과 그 속에 살아 움직이는 연주자들의 독주로 본 앙상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다. 매회 연주마다 새로운 시도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선정하여 새로운 해석으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하늠 챔버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현해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과 해외 명문 음악대학 출신으로 화려한 연주경력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존경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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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21:43:34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