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 토요일 한나절 프로그램 '2019 플레이낙원‘ 참가자 모집

낙원악기상가, 토요일 한나절 프로그램 '2019 플레이낙원‘ 참가자 모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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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와 ‘낙원 투어’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어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낙원악기상가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한나절 프로그램 '2019 플레이낙원‘이 진행된다.

이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4월 27일과 5월 11일, 5월 25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우쿨렐레를 만들고 50년 역사가 밴 낙원악기상가의 명소도 함께 둘러볼 ‘2019 플레이낙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19 플레이낙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낙원악기상가가 2016년부터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와 ‘낙원 투어’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8일(월)부터 21일(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4월 27일(토)와 5월 11일(토), 25일(토)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각 일자별 10명을 추첨해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우쿨렐레와 우쿨렐레 케이스, 점심식사 및 낙원악기상가 굿즈(에코백, 스마트링)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4월 22일(월)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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