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성수도서관, 가정을 위한 경제특강 열어

성동문화재단 성수도서관, 가정을 위한 경제특강 열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03 16: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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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은 보고 내일은 짓다.’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경제특강 ‘우리가정에 맞는 경제모델 확인방법’을 운영한다고 성동문화재단 성수도서관이 전했다.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은 보고 내일은 짓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55회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제정하였으며 매년 성동구 관내 도서관에서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성수도서관에서 마련한 도서관주간 경제특강 ‘우리가정에 맞는 경제모델 확인방법’은 4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김대석 서울교육연구소 전임강사의 진행으로 개최한다. 각 가정에 알맞은 가계부작성법, 올바른 가정경제 운영방법부터 노후자금 관리,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까지 폭 넓은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성수도서관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하는 이번 경제특강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가정경제와 살림살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 경제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강연으로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독서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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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18:25:46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