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 '제2회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개최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키즈간식 1주년 및 ‘바로 짜먹는 잼’ 출시 기념으로 '제2회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1일에 열릴 이번 행사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앞 정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으로 아이싱 하기, 과일 물감으로 에코백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사진 찍기, 간식부스&캐릭터타투, OX 퀴즈 풀기, 버블 체험 등의 다양한 놀이거리로 구성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음자리의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이벤트 안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블로그 에서 할 수 있다. 5세 이상의 미취학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SNS 알리기 이벤트 등으로 4인 가족 기준 100 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22일까지 진행되며,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당첨 가족이 발표된다.

특히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가족당 1만원의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며, 복음자리에서도 모인 참가비만큼 추가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동물원 4인 가족 입장권(1만 7천 원 상당)과 복음자리 키즈간식, 숙성 오미자차, 45도 과일잼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4만 원 상당)가 선물로 제공된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