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때려잡는 걸크러시 콤비 '걸캅스'가 5월 초 개봉 확정

나쁜놈 때려잡는 걸크러시 콤비 '걸캅스'가 5월 초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01 14: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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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이성경 콤비의 탁월한 핵사이다 영화로 기대

나쁜놈 때려잡는 걸크러시 콤비 '걸캅스'가 5월 초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계를 접수한 대체불가의 배우 라미란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세대에게 사랑받는 연기파 배우 라미란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성경이 뜨거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걸크러시 콤비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회에 만연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시원한 액션, 짜릿한 쾌감이 더해진 현실감 넘치는 수사극을 선보여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오락영화의 재미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콤비 포스터는 라미란-이성경의 에너지와 시너지가 느껴지는 4컷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수퍼히어로 뺨치게 날렵한 포즈로 착지하는 라미란과 시원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이성경의 모습에서 영화 속 그들이 보여줄 화끈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각각 ‘수사는 본능이다’, ‘수사는 열정이다’라는 카피가 눈에 띄는 콤비 포스터는 뜻밖의 범죄사건을 접하고 잠들었던 수사 본능이 깨어나는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과 사건 해결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는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의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주며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거침없는 수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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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16:20:18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