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동현배X스티브 '열정 만렙' 현장 스틸컷 공개

영화 '돈' 동현배X스티브 '열정 만렙' 현장 스틸컷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3.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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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동현배X스티브, '훈훈美' 넘치는 주식 브로커로 변신!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돈'에 출연한 배우 동현배와 스티브의 생동감 넘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 충무로 흥행보증수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막연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주식을 쉽게 풀어내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컷 속 배우 동현배와 스티브는 주인공 조일현(류준열 분)이 다니는 증권회사 동료 주식 브로커로 출연하여 주식시장의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현장을 만드는데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맡는 배역마다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동현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OCN 드라마 '트랩'에서 사건의 중심에서 결정적 한방을 담당하는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극의 활력을 이끌었다.
 
스티브 역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군 복무 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올 연말 제대해 새로운 연기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치열하고 현실감 넘치는 주식시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동현배, 스티브와 같은 떠오르는 조연 배우들의 활약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까지 겸한 영화 '돈'은 지난 2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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