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의 아홉 번째 싱글 앨범 '이별은 틀렸고 사랑이 맞았다'

'홍인성'의 아홉 번째 싱글 앨범 '이별은 틀렸고 사랑이 맞았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3.19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편안함과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싱어송라이터 '홍인성'.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자기만의 프레임에 갇혀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이별을 통보했던 남자. 세월이 흘러 그때의 이별은 틀렸고 사랑이 맞았다고 후회한다.

이번 앨범은 '가음'과 함께한 듀엣 곡이며 '나원주'의 피아노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