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5월에 열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5월에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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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시회의 통합과 새로운 전시회 개최로
전자 제조 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 이하 EMK 2019)’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EMK 2019는 세계 최대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와 국내 전문 주최사인 K. Fairs㈜의 합작법인인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Reed K. Fairs Ltd.)와 함께 한다.

2017년 전시회에 처음으로 동시 개최됐던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uto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 이하 AMK 2019)이 2019년에도 동시 개최돼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 전자 제조 분야와 자동차 전장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으며 참가업체의 뜨거운 관심으로 작년보다 더 확장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전시회는 기존 전시회의 통합과 새로운 전시회 개최로 전자 제조 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일반 관객들과 사업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삼성, LG, SK 등 국내 유수의 IT, 전자,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자동차 전장 관련 기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에서 초청된 바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할 예정이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관련 업계 주요 인사가 다수 초청된다.

또한 2017년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시작 전 온라인 사전 매칭, 전시회 기간 중 직접 대면 매칭, 전시회 종료 후 사후 매칭 관리 등을 통해 참가업체와 관람객 간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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