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팀 ',Y.C.K.T.A,'로 첫 앨범을 발매한 'Liggy'가 자신의 첫 번째 ,ep앨범 ,[Burnt Out ,Boy]로 ,돌아왔다.
팀 데뷔 앨범부터 자신감과 긍정의 바이브를 뿜어내던 그가 성인이 되어 낯선 곳에 처음 발 디뎌서 본 건 끝없는 이기심과 사랑 따윈 없는 삭막한 도시였다. 그래서인지 앨범에서는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자신이 봤던 그리고 겪었던 것들을 화를 섞어 러프하고 감정적으로 풀어낸다.
앨범의 이름처럼 말 그대로 모두 타버린 소년의 이야기다. 같은 팀 'Y.C.K.T.A'의 멤버 'Childoney (차일도니)'와 'Seung B'가 목소리를 보태 주었으며 그룹 크림빌라의 '반블랭크' 또한 목소리를 보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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