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업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신설해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창업 성공률 높이겠다고 나섰다.
2019년 창업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신설해 운영하며 창업기업을 진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좀 더 쉬운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창업으로 혁신하겠다는 방침인 것이다.
기존 지스타드리머즈 프로그램의 경우, 선발된 기업 모두에게 동일한 멘토링 캠프와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면, 금년은 기업 수준별 진단 프로그램을 갖추어 선발된 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업이 투자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IR(Investor Relations) 트레이닝과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연계까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의 현장 방문 진단을 통하여 기업 수준과 필요사항을 분석하고, 다양한 멘토링 트랙(담임멘토제, 삼성전자 연계 기술멘토제, 전문멘토제)을 통한 기술, 경영, 회계, 법무, 노무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받도록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스타드리머즈 도전의 초기단계인 Pre G-Star Dreamers(프리 지스타드미러즈) 프로그램이신설된 점이다. 기업별 바우처 최대 1,000만원(시제품, 마케팅, 특허)까지 지원하는 별도의 트랙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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