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풍자, 말재간으로 무장한 블랙 코미디 '예수보다 낯선' 4월 개봉

웃음과 풍자, 말재간으로 무장한 블랙 코미디 '예수보다 낯선' 4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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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두 남자의 대.환.장 예수파티’

웃음과 풍자, 말재간으로 무장한 블랙 코미디 '예수보다 낯선'이 4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 초청작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영화 '예수보다 낯선'은 전작에 실패한 위기봉착의 ‘영화 감독’이 자칭 ‘예수’라 우기는 사람과 만나 영화를 찍기 위해 떠나는 어이상실 로드 트립을 그린 블랙 코미디로 스로 ‘예수’라 우기는 사람과 ‘감독’이 만나 함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 두 남자의 대.환.장 예수파티’라는 문구는 앞으로 이들이 함께할 여정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유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웃음과 풍자가 담긴 새로운 블랙코미디 '예수보다 낯선'은 4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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