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믿고 사랑한 사람이 배신을 당하고 나서 자신의 사랑과 믿음을 떠나보내며 그 동안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헛헛한 심정을 애잔하게 표현한 발라드이다.
어렸을 적 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국민송", "부자송"으로 가수의 생활을 시작한 '최사랑'이 최근의 스캔들을 딛고 일어서 음악적으로 완전 변신하며 본인이 원하던 색깔의 가수의 길을 시작했다.
유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 라이터 '김준선'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았고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멋진 연주를 했으며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유명 프로듀서 '김헌직'이 편곡과 기타세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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