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데렐라' 이종원,“솔직함+진정성” 담은 귀신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 입증!

'귀신데렐라' 이종원,“솔직함+진정성” 담은 귀신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 입증!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3.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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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데렐라' 이종원, 훈남 귀신 완벽 소화하며 연기 영역 넓혔다!

신선한 소재와 공감가는 스토리로 사랑받은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의 이종원이 맨발 귀신 진수로 자신의 색깔을 담은 매력적인 귀신 캐릭터를 완성해내며 연기 성장을 이뤘다.

지난 7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4화에서는 진수와 민아가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행복한 앞날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말 실수로 민아의 집에서 나오게 된 진수는 민아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민아의 집을 찾았고 그동안 쌓여있던 오해를 풀게 됐다. 방송 말미 민아가 진수의 발목을 감겨 있는 혼줄을 발견하며 진수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동안 진수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이 풀릴 것에 대한 희망이 보이며 마지막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종원은 총 4화로 진행된 귀신데렐라에서 그간 찍었던 웹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독특한 '귀신' 캐릭터를 표현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다. 자신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이의 당황과 혼란이 묻어나는 눈빛 연기부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솔직함과 진정성을 담은 대사 전달로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맨발 귀신 진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겨울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맨발로 열연을펼치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최근 이종원은 차기작으로 NCT 재민, 신예 김지인 등이 출연하는 JTBC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에도 캐스팅되며 브라운관 데뷔와 동시에 주연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차세대 유망주로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한편, 이종원이 출연한 ‘귀신데렐라’는 14일(목) 몰아보기 특별편을 방영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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