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우리 고장 어르신은 우리가 모신다'

안산시, '우리 고장 어르신은 우리가 모신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0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 모집

안산시가 "우리 고장 어르신은 우리가 모신다"라는 신념을 갖고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참여 기업,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복지문제 해결과 효행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3월 현재 관내 249개소(단원구 134개소, 상록구 115개소) 경로당과 기업, 단체의 자매결연 연계율은 92%다. 시는 모든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추가로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안산시 노인복지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