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친환경차로 새로운 모습 선보여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친환경차로 새로운 모습 선보여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9.03.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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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용 브랜드 니로(2016년 출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2월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기아자동차가 오늘 7일 전했다.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친환경 전용 브랜드 니로(2016년 출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2월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이로인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하게 되었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또한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정중앙 주행을 돕는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도 작동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기아차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으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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