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투입예산 75억원으로 증가시켜 실증지원 분야를 10개 내외 분야 늘릴 것
도심 드론활용을 위한 드론 실증도시(Drone Air City) 계획발표 등 2019년 드론 규제유예제도(이하 규제 샌드박스) 사업설명회와 2018년 사업성과 발표로 구성된 ‘공공수요 확산을 위한 드론 규제샌드박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전했다.
이는 규제 샌드박스 사업은 규제완화, 자금지원, 수요-공급 연결을 통해 민간 드론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국내 산업용 드론시장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5개 분야 및 자유공모 분야의 9개 사에 40억원을 투입하여 드론을 활용한 사업모델 실증을 지원했다.
2019년에는 투입예산을 75억원으로 증가시켜 실증지원 분야를 10개 내외 분야로 늘리고, 지자체 공모를 통해 도심 내에서 드론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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