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사흘 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패션코드 2019 F/W'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이번 '패션코드 2019 F/W'는 Break the Rules – New Collabo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그리스(Grease)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손을 잡고 올해는 기존의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쇼와 바이어 초청 수주회에서 더 나아가, 노래와 춤 등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션 문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 날은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이 모두 이용 가능한 '코드 마켓'이 진행되어,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다양한 디자이너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션코드 2019 F/W'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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