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할 수도 있는 안산의 독립 운동사에 대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
안산시가 '청소년을 위한 안산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오늘 5일 전했다.
'청소년을 위한 안산의 독립운동 이야기’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안산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삽화와 더불어 활동지 형식으로 만들어 딱딱할 수도 있는 안산의 독립 운동사에 대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청소년이 접했을 때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만화 형식의 삽화를 삽입하여 지루할 수도 있는 책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었으며, 각 파트별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 스스로 생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책은 3월 중 관내 초,중,고 등에 배포되며 이후 교재로 사용하길 원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학습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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