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상의 전쟁 그린 '월드 워: 핵전쟁의 서막'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상의 전쟁 그린 '월드 워: 핵전쟁의 서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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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극비리에 추진한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가 가동되어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충격적인 내용 담아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상의 전쟁을 영화화 한 '월드 워: 핵전쟁의 서막'이 오는 3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실제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 '월드 워: 핵전쟁의 서막'은 전쟁 발발과 인류멸망의 서막을 그린 팩션 전쟁 영화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북미 정상회담 및 핵협상으로 비핵화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극비리에 추진한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가 가동되어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최초로 엿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팩션 전쟁 영화 답게 실제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투기를 비롯한 최첨단 전략무기들이 모두 등장하며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실제 전투 장면을 삽입하여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라는 도발적인 포스터 카피가 충격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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