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캐릭터 '출동! 유후 구조대' 전세계에 선보여

넷플릭스, 인기 캐릭터 '출동! 유후 구조대' 전세계에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05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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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살을 맞이하며 70여 개국에 방송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깜찍한 다섯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지구 대모험, 인기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의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를 넷플릭스(Netflix)가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완구 및 애니메이션 기업 오로라월드의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는 올해로 12살을 맞이하며 70여 개국에 방송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갈라고 원숭이 유후, 사막여우 패미, 흰목꼬리감기원숭이 루디, 붉은 다람쥐 츄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레미 등 각각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유토피아에 사는 다섯 마리의 멸종 위기 동물 친구들이 지구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출동! 유후 구조대'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교육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번에 공개되는 '출동! 유후 구조대'는 11분 분량의 26개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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