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길이 남은 '사기' 다룬 웰메이드 전쟁 실화 영화 '더 캡틴' 3월 개봉예정

역사에 길이 남은 '사기' 다룬 웰메이드 전쟁 실화 영화 '더 캡틴' 3월 개봉예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3.04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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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의 순간, 탈영병 ‘헤롤트’가
나치 간부의 군복을 발견한 계기로 간부를 사칭하며 동료였던 탈영병들을
학살한 전쟁 실화를 다룬 작품

역사에 길이 남은 '사기'를 다룬 웰메이드 전쟁 실화 영화 '더 캡틴'이 오는 3월 개봉을 예정했다.

영화 '더 캡틴'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의 순간, 탈영병 ‘헤롤트’가 나치 간부의 군복을 발견한 계기로 간부를 사칭하며 동료였던 탈영병들을 학살한 전쟁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사기와 관련된 실화영화인 교사부터 파일럿, 의사까지 10대 소년의 거짓말 같은 사기를 다룬 실화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4조를 사기친 희대의 사기 실화 영화 '마스터'에 이어 역사에 길이 남은 '사기'를 다룬 웰메이드 전쟁 실화 영화로 기대되고 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레드' 의 감독으로 인정받은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작품인 '더 캡틴'은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담아내어 3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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