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 개최

SK텔레콤, 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 개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9.03.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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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오늘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가지며 본격적인 개통을 알렸다고 SK텔레콤이 전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 했으며 그간 함께 했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한다.

강호동씨와 이수근씨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트리플 카메라의 초광각 렌즈로 특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진다. 또 두 사람은 더욱 자연스러워진 3D 아바타로 팔,다리 등 전신 움직임까지 따라하는 AR이모지 기능도 시연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MY 5G클럽’은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맞춤 상품으로 가입은 3월 13일 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가입 금액은 3만원으로 T멤버십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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