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오싹한 영화, 촬영 현장은 즐거운 모습에 눈길
반복되는 그 날로 새롭게 다시 뭉친 배우와 제작진들의 오싹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스릴과 공포, 그리고 유머와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화기애애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과 ‘트리’역의 제시카 로테, ‘카터’역의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편 흥행 신화의 주역인 세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다시 뭉치게 된 것이다.
가장 먼저 학교에서 최고로 잘 나가는 핵인싸 ‘트리’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스틸은 1편에서 매번 ‘카터’에게 빌린 티셔츠만 입고 등장했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번에는 주변의 친구들까지 반복된 죽음에 빠지게 하는 호러블리 ‘베이비’에게 일격을 가하려는 ‘트리’의 모습은 죽고 또 죽어본 '해피 데스데이' 주인공 캐릭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로 번에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스틸들은 전편으로 일약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과 우정, 그리고 신뢰로 뭉친 연대감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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