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이 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에서 22일 개최된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이번 포럼에 대해 자동차 정비 사업에 관계된 모든 정부 기관 및 제조사 등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1부 표준 정비 설명회(자동차 사고 수리 국제표준 지침, 자동차 제작사 표준 정비 지침 발표), 2부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 박창호 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현대블루핸즈 연합회, 한국기아오토큐사업 연합회, 르노삼성연합회, 쌍용서비스 관계자 등 18개 시,도 정비전문가 33명이 패널로 참석하게 된다.

안성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