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인 비행기 안, 숨 막히는 공포를 그린 영화 '논스톱 투 헬' 개봉

비행 중인 비행기 안, 숨 막히는 공포를 그린 영화 '논스톱 투 헬'이 오는 2월 중 개봉을 예정했다.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며 보는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공포 영화인 '논스톱 투 헬'은 흔들리는 뉴욕행 비행기 안. 승객들은 평화롭게 목적지에 이르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기상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기이한 형체가 연이어 나타나면서 승객들은 한 두 명씩 불안감에 떨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비행기 창문 너머로 알 수 없는 존재가 보이는 한편, 형체가 없는 기이한 존재를 느끼며 승객들은 공포에 차츰 물든다. 이윽고 비행기 안에 숨겨졌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영화는 예측할 수 없는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논스톱 투 헬'은 비행 중의 비행기에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공포감과,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