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D-100를 위해 준비에 박차 가해

안산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D-100를 위해 준비에 박차 가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2.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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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

안산시에서 열리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D-100 앞으로 다가왔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 및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많은 시,군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참가한 162명보다 약 100여명을 증원하여 17개 전 종목, 약 25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의 성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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