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0만 관객 돌파

영화 '극한직업',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0만 관객 돌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2.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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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영화 박스오피스와 예매순위 공개

영화 '극한직업'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예스24가 전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더욱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위를 차지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과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기묘한 가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49.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0.2%로 2위를 차지했다.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은 예매율 8.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엔터테이닝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영화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사바하'는 다음 주에 개봉할 예정으로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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