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업그레이드 된 '뷰티의 여왕 시즌2' 함께 간다!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이 MC 박은혜와 함께 시즌2의 막을 연다.
KBS Drama 채널은 오는 7월 3일(화) 밤 11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뷰티의 여왕 시즌2> 1회로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간다. 시즌1에 이어 배우 박은혜가 메인 MC로 나서서 이켠-정주리-박만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여성만 주인공이던 기성 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흐름에서 벗어나,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는 평을 받아 온 <뷰티의 여왕>.
<뷰티의 여왕 시즌2>는 “메이크업은 전략이다”를 모토로 한다. 시즌1에서 남성에게 어필하는 메이크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시즌2에서는 시간, 장소, 상황(TPO)에 맞는 메이크업 전략을 제시한다. 남성의 시선에서 본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의 시선에서 본 상견례용 메이크업, 면접관이 본 면접용 메이크업 등 전략적인 맞춤형 뷰티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
또한 시즌2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박만현의 킬템’에선 소지섭, 한효주, 2PM의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패션, 더 나아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해줄 전망이다.
MC 박은혜는 “시즌1이 여성과 남성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2는 전 연령대 모든 시청자에게 상황별 맞춤 솔루션으로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입장에 서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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