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지고 화려해진 시공초월 무림대작 '빙봉협: 시공행자' 2월 개봉

더 커지고 화려해진 시공초월 무림대작 '빙봉협: 시공행자' 2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31 19:0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소룡, 성룡 등 홍콩 액션배우의 계보를 잇는 유일무이한 배우로 거듭난 견자단

더 커지고 화려해진 시공초월 무림대작 '빙봉협: 시공행자'가 국내 2월에 개봉이 확정됐다.

'엽문' 시리즈를 통해 이소룡, 성룡 등 홍콩 액션배우의 계보를 잇는 유일무이한 배우로 거듭난 견자단. 그가 오랜만에 국내 관객에 정통 판타지 무협 '빙봉협: 시공행자'는 명나라 대장군 ‘영’이 불의의 사고로 얼음 속에 같히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400년 후 현대에 환생한 후,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다시 400년 전으로 돌아가 왜구와 손잡은 간신 세력과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 이 영화는 2014년 '빙봉협: 중생지문' 개봉 이후 5년 동안 공들인 후속편으로, 전편의 히로인이었던 견자단이 더 화려해진 무협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중국과 홍콩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데 이어, 현재 국내 관객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엽문'을 시작으로 이소룡, 성룡, 홍금보의 홍콩 액션 명맥을 잇는 유일한 배우가 된 견자단. 그는 '빙봉협: 중생지문' 이후 2016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7년 '트리플 엑스 리턴즈' 등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하면서 아시아계 액션 배우 중 최정점의 위치에 올랐지만, 정통 무협을 갈망하는 국내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 주었다. 그러던 그가 드디어 홍콩 판타지 액션 대작 '빙봉협: 시공행자'로 돌아와 국내 팬들에 자신의 존재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으로,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빙봉협: 시공행자'에서는 차가운 눈과 얼음, 그리고 뜨거운 불 사이를 넘나들며 정통 무협을 바탕으로 한 투혼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019-07-23 17:02:36
http://ins.kr/insu/?num=3451 - 실비보험비교
http://inr.kr/ca.php?ca=min&num=3451 - 실손보험
http://news.direct-online.co.kr/ -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in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s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usbest.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su.direct-online.co.kr/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http://innews.onlinecar.co.kr/ - 자동차보험료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