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 11월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 11월 개막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9.01.30 16: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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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그 새로움과 친환경으로의 도약’이란 주제 내걸어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가 ‘상용차! 그 새로움과 친환경으로의 도약’이란 주제를 내걸고 11월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첫 개최되어 자동차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를 비롯하여 관련 업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규모의 이번 행사는 특장 및 특수차량, 그리고 트레일러 제작업체 모임인 한국특장차산업협회,,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매체인 상용차정보,, 산업 박람회 기획 및 유치 전문업체인 이엔씨커뮤니케이션등(이하 주관 3사)은 11월 킨텍스에서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s Show, KICS)’를 공동 개최(주관)하기로 합의했다.

주관 3사가 국내에서 국제 규모의 국제상용차박람회를 공동 개최키로 한 것은, 국내 상용차 업계 및 화물운송업계에 상용차 산업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한국이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면서 해외의 유명 상용차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상황을 감안, 3사는 상용차 업계의 ‘전문성 집단’에 의한 국제 규모의 상용차 전문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한국의 상용차 산업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당위성 때문이다.

전문성 집단으로서 우선 특장차산업협회의 30여 회원사들 면면을 보면, 고부가가치의 특장차 및 트레일러를 제작, 국내외 화물운송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디앨을 포함, 두성특장차, 한국특장차, 아이씨피, 대흥중공업, 신흥정공, 동우특장차, 보고, 명성중공업, 수림정공, 케이원모터스, 미래하이텍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관련 업종 협력사들도 회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장차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을 국제상용차박람회에 대거 참여시킴으로써 화물운송업체 및 화물차주들이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관자들의 냉정한 제품 평가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방침이다.

특장차산업협회는 특히 트랙터 및 카고트럭 등이 주종인 국내외 완성 상용차 업체들과 연대해 전시함으로써 ‘트랙터-트레일러’, ‘카고트럭-특장차’ 등 동일형태의 수요자가 한 장소에서 둘러보고 선택할 수 있는 유기적인 전시개념을 도입, 전시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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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15: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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