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 추진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 추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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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게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2개월간 최대 4,000만원 지원

중소조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조선산업 밀집지역인 경상남도, 울산시, 전라남도, 부산시와 함께 2019년 지역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조선산업 밀집지역*에 있는 조선업 퇴직자 100명과 해당 퇴직자를 채용하는 경남,울산,전남,부산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2개월간 최대 4,000만원(인건비 3,000만원, 사업화지원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조선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며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산학융합원이 참여한다.

재취업 희망자 모집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조선 관련산업에서 퇴직 후 조선산업 밀집지역에 소재한 중견·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이며, 지원대상 기업은 경남, 울산, 전남, 부산 지역에 소재한 중견, 중소기업*이며 조선산업 퇴직인력을 2018년 7월 1일 이후 채용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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