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숙원사업인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안산시 숙원사업인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8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뇌병변 장애인 전용 시설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뇌병변 장애인 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개관되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부설기관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뇌병변 장애인 전용 시설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단원구 원초로 80(초지동)에 연면적 834.04㎡,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중증장애인 30명이 이용가능한 주간보호실, 상담실, 통합치료실, 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활동실, 강당 등을 갖췄고 총 사업비는 26억9300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건립됐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까지 보장구수리지원센터 등 모두 22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