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말 인기 혼성 그룹 스페이스 에이 10년 만에 컴백

90년말 인기 혼성 그룹 스페이스 에이 10년 만에 컴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6.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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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말 인기 혼성 그룹 스페이스 에이 10년 만에  컴백

스페이스 에이 멤버 (한영준,안유진,박재구) 컴백하기 위해 실력있는 작곡가들과 최근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에이는1998년“주홍글”1999년”성숙“2000년“섹시한남자” “배신의계절””어게인”2002년까지 활발한 방송을 하였으며2003년에 활동을 접고 각자의 길을 가며 당시 한영준은 연기의 도전으로 뮤지컬과 연극무대로,  안유진은 후배가수 들의 양성과 본인 개인솔로 앨범준비 하였으며, 박재구는 사업으로 매진했었다.  

10 년이 지난 이들은 자주 사석에서 스페이스에이 그룹 활동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 했었다며, 얼마전부터 컴백을 준비해왔다.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페이스에이는“ 가끔 가요프로그램을 보며 빨리 복귀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요즘 가요계가 보이그룹, 걸그룹 아이돌 가수들이 많아 혼성그룹 가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스페이스 에이는 컴백 음반에 대해 “스페이스 에이의 향수을 유지하면서 요즘 트렌디한  음악색채을 담으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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