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봉인된 무덤을 둘러싼 사상 초유의 대결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툼 인베이더'

수백 년 봉인된 무덤을 둘러싼 사상 초유의 대결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툼 인베이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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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전격 개봉

목숨을 건 게임 '툼 인베이더'가 2월 5일 전격 개봉한다.

수백 년 봉인된 무덤을 둘러싼 사상 초유의 대결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툼 인베이더'는 진시황릉 속에 숨겨진 보물 ‘용의 심장’을 두고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이를 지키려는 여주인공 앨리와 이를 은폐하려는 멸망한 왕조의 후손들, 그리고 물건을 훔쳐 거금을 챙기려는 악당들 사이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짜릿한 액션으로 박진감 넘치게 담아낸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백 년 간 봉인되어 있던 무덤 속을 배경으로 권총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주인공 앨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경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강렬한 여전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고고학 박사였던 그녀가 우연한 계기로 전사로 무장하여 대결하고 있는 대상이 과연 누구인지, 또 “봉인된 무덤 속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카피는 과연 그녀가 찾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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