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
타인과의 비교와 경쟁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갈 것을 권하는 신개념 명상 서적 ‘마인드스캔’이 출간됐다.
남의 눈에 비친 내가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사회에서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인 제나아리 명상을 정리한 토우의 ‘마인드스캔’은 저자가 자신의 수련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새로운 명상 개념인 마인드스캔(Mind-scan)을 제시하고 있다.
마인드스캔은 자신의 내면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자기도 몰랐던 본성을 깨닫도록 하는 명상 기법으로, 타 명상에서 행하고 있는 보디스캔(Body-scan)과는 다른 개념이다. 마인드스캔의 궁극적 목적은 온전한 나를 깨닫고 본연의 나로서 사는 것인데, 이를 저자는 제나아리, 제나사리라고 한다. 온전한 나를 뜻하는 ‘제(諸)나’와 앎을 뜻하는 ‘아리’, 안 그대로 산다는 뜻의 ‘사리’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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