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의 전설 '엽문'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엽문 외전' 2월 개봉

액션 영화의 전설 '엽문'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엽문 외전' 2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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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액션 마스터가 총출동하는 레전드 액션 시리즈 부활

아시아 대표 액션 마스터가 총출동하는 레전드 액션 시리즈가 부활했다.

액션 영화의 전설 '엽문'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엽문 외전'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것이다.

지난 가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액션 영화 최초로 폐막작으로 선정돼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엽문 외전'은 춘권 일인자 ‘엽문’에게 패한 뒤, 무술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장천지’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암흑 조직 간의 싸움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액션 영화의 전설 '엽문' 시리즈에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액션을 선보인 세계적인 스타 ‘견자단’이 제작을 맡고, '매트릭스' 시리즈부터 '와호장룡', '킬 빌' 등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섭렵한 전설적 무술감독 원화평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소룡과 견자단을 잇는 중국의 액션 스타 장진이 주인공 ‘장천지’역을 맡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레이드 러너 204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데이브 바티스타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와호장룡 – 운명의 검' 등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홍콩 대표 배우 양자경 등이 함께 출연해 장진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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