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소아암 어린이들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윤계상, 소아암 어린이들 위해 1억원 기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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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도움을 결정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배우 윤계상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평소 병원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지원 및 뒤떨어진 학습지도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으로 아픈 어린이들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재단은 전했다.

윤계상은 장기간의 치료 때문에 몸과 마음이 다친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한국소아암재단을 알게 됐고, 가정형편 및 아픔으로 인하여 배움까지 중단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마음을 담아 도움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이에 한국소아암재단 이지혜 사회복지사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전달해 주신 성금을 통해 소아암아이들이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수업수준을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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