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쁘띠첼’ 냉동 케이크 출시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쁘띠첼’ 냉동 케이크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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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모두 즐길만한 사이즈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냉동 케이크가 출시된다고 CJ제일제당이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냉동 케이크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으로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점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로 상온에서 해동하면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트리플 치즈케익은 까망베르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가 들어있어 풍부하고 부드러운 정통 뉴욕 치즈 케이크, 클래식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과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2900원(4~5인분)이다.

CJ제일제당은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쁘띠첼 냉동 케이크를 출시했다. 냉동식품에 대한 인식이 ‘고품질의 편의식’으로 전환되며 냉동 간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관 편리성이 좋은 냉동 제품으로 선보였다.

아이들 간식으로 냉동 디저트/스낵을 즐겨 찾는 유자녀 주부층은 물론 집에서 간편히 파티를 즐기는 밀레니얼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했다. 소비자들이 디저트로 즐기는 케이크 중 선호도가 높은 치즈 케이크와 티라미수를 함께 선보인 만큼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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