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기록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기록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3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가 전했다.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3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2위를 차지한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 동기간 17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 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60.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말모이'는 예매율 10.3%로 2위를 차지했다. BTS의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은 예매율 5.7%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예매율 3.9%로 5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스릴러 '글래스'는 예매율 2.2%로 6위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