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작 '해피니스 로드' 오는 2월 14일 개봉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작 '해피니스 로드' 오는 2월 14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2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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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살았던 동네로 돌아가 그때 꿨던 꿈과 삶을 그리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따뜻한 가족드라마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작 '해피니스 로드'가 오는 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그뿐 아니라, 2018 도쿄애니메이션 화제 장편경쟁부문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55회 대만금마장 애니메이션상 수상, 2018 타이베이영화제에서 관객상, 최우수애니메이션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해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영화 '해피니스 로드'는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로 돌아가 그때 꿨던 꿈과 삶을 그리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전 세계 유수영화제의 수상을 휩쓸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해피니스 로드'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전문 매체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 최대일간지 중의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애니메이션시장에 전도유망한 새로운 여성의 목소리를 도입시켰다.”할리우드 리포트는 “'해피니스 로드'가 갖는 의미는 작품의 완성도를 넘어서, 타이완 애니메이션 산업의 번영과 현재를 보여주는 것이다. “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미국의 유력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에서 '해피니스 로드'를 2019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유력 후보작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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