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 모아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차기작을 내놓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사바나'는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검은 사제들'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신흥 종교라는 참신한 소재와 이에 관련된 사건과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정재와 박정민을 비롯해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은 압도적인 비주얼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재는 새로운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쫓던 중 의문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박목사’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완성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민은 누구와도 가깝게 지내지 않고 늘 무표정한 얼굴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으로 분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처럼 이정재, 박정민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 '사바나'는 2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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