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찬사가 국내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글래스' 17일 개봉

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찬사가 국내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글래스' 17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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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뛰어난 연기, 화려한 장면들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스릴러”, “드라마틱하고 긴박감이 넘친다!”, “팬들을 위한 완벽한 영화!”등 M. 나이트 샤말란의 소름 돋는 빅 픽처에 쏟아진 국내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글래스'가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19년 간 준비해온 빅 픽처를 완성할 영화 '글래스'가 개봉에 앞서 해외 프리미어와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찬사가 국내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 '글래스'는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해 역대급 스릴러를 예고한다. 또한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합류하며 최강 라인업을 완성, 이들이 빚어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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