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밀알복지재단에 6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신세계TV쇼핑, 밀알복지재단에 6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11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부받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사용될 예정

신세계TV쇼핑이 밀알복지재단에 6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에 10일(목) 6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고 투게더(Go Togetehr)’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신세계TV쇼핑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에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기부받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기빙플러스 석계역점, 구로지밸리몰점, 면목역점이 운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